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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회로 - 아이디어는 센스가 아니라 공식이다

지니의서재

나카가와 료 (지은이), 한세희 (옮긴이)

2024-02-28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끌리는 기획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발상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천재의 아이디어 공식
★★★★★

아이디어는 번뜩이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구글, 덴쓰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창의성 수업
발상의 회로를 구축하면 내 아이디어에 사람들이 움직인다!

덴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 광고대행사이다. 이 책의 저자 나카가와 료는 덴쓰의 카피라이터가 되어 자신의 창의성으로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입사한 뒤의 현실은 처참했다. 그는 사내 테스트마저 통과하지 못해 영업 부서에서 일해야만 했다. 그는 “왜 내가 떠올린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심해 보일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 무려 7년 동안 씨름했다. 인정받는 발상력을 기르고자 관련된 책이라면 모조리 찾아 읽고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획을 만들 수 있을지 연구하고 시험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생각 회로, 창의력 공식을 완성했다.
그 성과는 놀라웠다. 회사 내에서도 창의성을 인정받지 못하던 저자는 세계적인 칸 광고제의 일본 예선에서 우승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회사에서도 대표 카피라이터로 활약하다가 마침내 구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그가 완성한 창의력 공식 덕분이었다. 저자는 이 공식이 카피라이터나 전문 기획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거나,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개발하고 싶거나,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은 분명 결정적인 전환점을 제공해 주리라 확신한다. 자신이 이미 검증한 공식이기 때문이다.

내 머릿속에 발상의 회로를 만들어라
기막힌 아이디어가 술술 풀리는 생각의 기술

“아무리 고민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내 기획안은 도대체 통과되지 않아.”
“남보다 더 노력하는데도 돌아오는 성과가 없어.”


이런 고민으로 자책하고 힘들어한 적이 있는가? “아이디어는 그럴듯하지만, 정식 기획안으로 인정받기에는 부족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듣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과 같다. 저자 나카가와 료가 공개하는 ‘발상의 회로’를 익힌다면 모두가 무릎을 치며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기획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화 시대가 발달할수록 기획은 직장인에게, 프리랜서에게, 심지어 학생에게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능력이 되고 있다. 콘텐츠 기획, 상품 기획, 사업 기획, 광고 기획, 연구 프로젝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이라는 말이 쓰인다.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서는 순간 누구나 기획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여기는데 정작 학교에서는 기획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렇게 중요하다는 기획을 우리는 어디서도 배운 적이 없다!

-이 책의 특징
1. 사람을 움직이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획을 ‘발상의 회로’로 편하게 만들 수 있다
2. 재능이 없다고 평가받은 저자를 광고천재로 만든 아이디어 구상 공식 공개
3. 누구라도 창의성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책
4. [아이디어를 만드는 4K 사고 맵]+[아이디어에 흥미를 더하는 10가지 공식]

세계 최고 권위 칸 광고제 우승자의
크리에이티브 비법


이 책의 저자 나카가와 료는 광고대행사에 입사하여 카피라이터의 일을 꿈꿨다. 그러나 입사한 뒤 7년 동안 원하던 일을 하지 못했다. 입사 직후에 받은 크리에이티브 평가에서 기준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아무리 아이디어 관련 책을 읽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인정받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모두가 호응하는 기획을 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시도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있었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디어’나 ‘기획’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인의 센스에만 의지해 헛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이든 반복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공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준점 이하의 창의성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저자는 자신만의 아이디어 공식을 만든 이듬해 카피라이터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TCC(도쿄 카피라이터스 클럽) 신인상을 받았고 아시아 최대급 국제 광고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 책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공식에 입력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구상해내 기획서를 완성하는지를 순서대로 설명한다. 또한, 자신이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면서 체득한 사고방식과 기술을 독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하고 설명했다. 꼭 광고 업계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지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획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구상 공식을 아주 쉽게 체계화했다. 이제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소모적이면서도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는 헛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자신에게 창의성이라는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몰랐을 뿐이라는 사실 역시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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